한글판 PS4 『데드 라이징 4 : Frank’s Big Package』

11월 24일 예약판매 시작

게임피아㈜(대표 정종헌, www.egamepia.com)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데드 라이징 4 : Frank’s Big Package』 PlayStation®4버전 한글판의 예약판매를 11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드 라이징 4 : Frank’s Big Package』 는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 게임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사진기자 ‘프랭크 웨스트’의 시점에서, 오리지널 데드 라이징 사건 16년 후를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의문의 질병이 퍼지고 있는 Willamette 마을 계절 축제로 발걸음을 향하게 된 프랭크는 마을을 조사하면서 이 질병과 관련된 정부의 음모와 그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Frank’s Big Package”라는 타이틀 부제에 걸맞게 더 풍부하고, 다종다양해진 컨텐츠에 주목할만하다. 그 중 한가지로, 데드 라이징 4 스토리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캡콤 히어로즈” 모드가 신규 추가되었다. 클래식 캡콤 캐릭터들의 복장이나 무기들을 해금하고,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가 그 복장을 입거나 무기를 통해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특수한 공격들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매된 아래 3종류의 DLC와 보너스 컨텐츠가 모두 포함된 구성으로 풍부한 게임 볼륨감을 자랑한다.

데드 라이징 4 : Frank’s Big Package DLC 구성

- Stocking Stuffer Holiday Pack

- Frank Rising

- Super Ultra Dead Rising 4 Mini Golf

보너스 컨텐츠

- 스트리트 파이터 복장 팩

- My Bloody Valentine Pack

- Candy Cane Crossbow

- Slicecycle

- Sir-Ice-A-Lot

- Ugly Winter Sweater

- X-Fists

전작의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등장하여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을 자랑한다. 플레이어는 프랭크의 시점에서 마을을 휘젓고 다니며 좀비와 셀카를 찍고, 마을 주변의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아 다니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게임 내 등장하는 개성 있는 무기들도 특징이다. 바주카 캐논, 전기 도끼, 그리고 이른바 ‘뚫어뻥’에 이르기 까지 실용적인 것에서부터 무기라고는 생각조차 하기 어려울 만한 수백가지의 무기 들을 얻을 수 있고, 이들을 조합하여 좀비들을 처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지원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미션을 수행하고, 좀비로 가득 찬 Willamette Memorial Megaplex Hall을 점령하는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한글판 『데드 라이징 4 : Frank’s Big Package』 PlayStation®4 버전의 예약 판매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12월 6일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발매와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egamepi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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